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토급 전함 (문단 편집) == 기타 == [[88함대 계획]]의 함선들 중 유일하게 함급이 전부 완공된 함선이다. [[카가급 전함]]과 [[아마기급 순양전함]]은 각각 1척씩이 [[카가(항공모함)|항공]][[아카기(항공모함)|모함]]으로 개장되고 나머지는 폐기되었고,[* 본래대로라면 카가급 전함은 2척 모두 폐기하고, 아마기급 순양전함 1번함 아마기와 2번함 아카기가 항공모함으로 개장될 예정이었지만 [[관동 대지진]]으로 인해 도크에서 개장공사중이던 아마기가 용골이 부서져 대파되면서 수리불가 판정을 받아 폐기되었다. 이후 아마기를 개장할 때 사용할 예정이었던 자재로 카가가 대신 개장되었다.] [[키이급 전함]]과 [[13호급 순양전함]]은 아예 건조에 착수하지도 못하고 기공[* 키이급 전함 1번함 키이와 2번함 오와리는 함명이 결정되고 건조 명령이 하달되어 자재 발주까지 마친 상태에서 건조가 취소되었다.] 및 계획 단계에서 취소되었다. 다큐멘터리 'Battle of 360'에서는 나가토를 '''순양함'''으로 칭한다. 해당 다큐멘터리가 미국쪽 고증은 철저한 반면 일본쪽 고증이 많이 저조한 면은 있지만 이건 많이 과한 실수. 그래도 미군 정찰기가 야마토와 함께 항해중인 나가토를 발견했을때, 야마토가 워낙 커서 그 옆의 나가토를 순양함으로 착각한 실제 사건이 있기는 했다.[* 야마토가 나가토보다 40m 가까이 더 컸고, 더군다나 가까이서 본 것도 아니고 정찰기로 비행중에 본 것이었으니 충분히 착각할 수 있는 일이었다. 참고로 40m라는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 비교하자면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과 [[볼티모어급 중순양함]]이 17m정도 차이가 난다. 심지어 [[사우스다코타급 전함]]은 더 짧기 때문에 볼티모어급과 나란히 있으면 2m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난다. 볼티모어급이 조약의 제한을 받지 않고 건조되어 덩치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감안해서 그보다 훨씬 작은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을 예시로 들 경우 노스캐롤라이나급과는 43m, 사우스다코타급은 28m 차이가 난다. 즉, 야마토와 나가토는 진짜로 전함과 순양함 만큼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반대의 사례도 있었는데, 미국의 사우스다코타급은 특유의 짤막한 길이 덕분에 과달카날 전투의 해전에서 일본군 정찰기에게 발견됐지만 중순양함으로 오해받았다. 덕분에 중순양함 치우겠다고 덤볐다가 뜬금없이 전함포에 두드려맞은 일본함대는 경악과 함께 줄행랑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